한끼줍쇼 암사동 편
2016. 11. 10. 05:39
리뷰
JTBC 한끼줍쇼는 강동구 암사동에서의 한끼를 찾아나서는 에피소드와 초심으로 돌아간 강호동과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하철역으로 이동하던 중 강호동은 상암MBC를 바라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끼줍쇼와 동시간 방송인 MBC 라디오스타에서 황금어장 500회 특집과 맞물리기도 한 이번 방송은, 한때 MBC 예능 대상을 두고 유재석과 경쟁을 하던 그가 상암 MBC에서 아직 방송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사뭇 놀랍기도 허탈하기도 했다.
최근까지 에피소드와는 180도 다른 주민들의 태도가 눈에 띈 에피소드였다. 평소같으면 초인종을 누른 이경규가 "안녕하세요 이경규인데요~"라고 말하는 동시에 "그런데요" 라는 답이 나와줘야하는데 너무 쉽게 문을 열어주는 사람들에 어리둥절 한 강호동과 이경규의 반응이 또 다른 반전을 선사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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