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CCTV 부부
2016. 11. 10. 13:49
리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CCTV로 소통하는 60대 부부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바로 전라북도 임실군에 살고있는 이강국, 황정애 부부의 이야기다. 아내 정애씨는 10여년 전, 의문의 병으로 일어설 수 없게 되었고 그런 아내를 위해 남편 강국씨가 CCTV를 집안에 설치했다고한다.
출처:세상에 이런일이
8개의 화면을 지켜보며 마이크로 대화할 수 있는 정애씨. 그런 그녀를 돌보며 이강국씨는 매일 농사일을 하고 있다. 걸을 수 없는 그녀에게 세상을 이어주는 남편의 사연의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이 멋지고 허리가 아픈 그녀가 조금씩이라도 건강을 되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피투게더 모니카 누구? (0) | 2016.11.11 |
---|---|
해피투게더, 구재이 누구? (0) | 2016.11.10 |
백년손님, 한에스더와 6살 연하남편 (0) | 2016.11.10 |
한끼줍쇼 암사동 편 (0) | 2016.11.10 |
사람이좋다, 홍경민과 아내 김유나 (0) | 2016.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