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최고령 승무원, 베티 내쉬

최고령 스튜어디스는 몇 세일까요? 최근 화제가 된 뉴스. 그녀는 만 80 세로 이름은  베티 내쉬, (Betty Nash) 입니다. 21 세부터 비행기를 탄 그녀는 1957년부터 무려 59년 근무를 하고있으며 승객들은 그녀에게 사진을 함께 찍자는 요구와 싸인까지 요청하며  화제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비록  그녀의 모습, 스튜어디스 복장 그리고 기내 풍경까지 모두 세월에 따라 바뀌었지만 그녀는 그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며 한길을 걸어오며  많은 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는 것 같아요. 나이는 그저 핑계에 불과하고 어느 분야에서도 꾸준히 노력하면 최고가 될 수 있고 그녀처럼 긍정적이고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까지. 인터뷰에서 그녀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이 일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을 했는데요, 몇 주 전 최고령 모델 글을 올렸는데, 최고령 스튜어디스 또한 너무 매력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월드리포트 

젊었을 적의 그녀 너무나도 아름답네요, 하지만 지금의 모습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 보여요. 조금 일하고 힘들다고 포기하는 많은 이들, (저를 포함) 에게 큰 메시지를 전달해 준 그녀, 그리고 어떤 직업에도 나이는 그저 하나의 편견이라는 것도요.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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