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 버벌진트 음주운전 부분

Posted by e park
2016. 7. 7. 04:52 다큐+사회

지난 6월 KBS 2TV '추적60분' 측이 래퍼 버벌진트의 음주운전 적발 당시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음주운전에 대한 방송을 앞서 예고하며 큰 파장이 일었고 당시 촬영한 영상이 오늘 방송했다. 추적 60분 팀은 6월 16일 마포구에서 취재 중, 음주 단속을 피하던 벤틀리 차량을 목격하고 단속반과 뒤쫒아 확인 결과. 음주운전이었으며, 그는 버벌진트였다. 버벌진트는 당시 집에서 맥주를 세 캔 정도 마셨으며, 집 앞에 술을 사러 나왔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19일 버벌진트는 SNS에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사과문 @ 버벌진트, 인스타그램 



추적 60분이 공개한 버벌진트 음주운전 단속 현장 


버벌진트는 누구?


본명 김진태, 1980년 12월 19일 생이다. SNP에서 활동을 하면서 한국말의 다음절 라임의 가능성을 처음으로 널리 제시, 주목을 받았다. 그의 이름은 "언어적인"이라는 뜻의 Verbal과 본명에서 나온 별명인 Jint를 합친 것이다. 현재 브랜뉴 뮤직 소속이다. 그가 대중에게 알려지게 된 곡은 015B의 "그녀에게 전화오게하는 방법"이며 서울대학교 출신 랩퍼, 그리고 무한도전 룰렛게임 등 등장, CF 나레이션에도 자주 등장했다. 




 하지만 추적 60분은 버벌진트의 음주운전 혹은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에 대한 방송이 아닌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한 도로에서 사망을 한 5살 어린이와 할머니의 이야기 그리고 음주운전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차량 운전자는 0.122 % 혈중알코올농도, 만취상태. 그리고 일반인들이 왜 음주운전을 가볍게 생각하게되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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