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재미 예림이의 만물트럭

Posted by e park
2016. 4. 28. 07:07 리뷰

빅 재미라기 보단, 깨알재미가 살아있는 예림이의 만물트럭은 각자 다른 캐릭터가 다 살아있어서 그런지 마음 편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최근 몇 회 안보다가 이번주 에피소드를 봤는데요. 여전히 버럭 경규와 유재환씨의 케미가 살아있네요


만물트럭의 규칙은 물건을 사면 끝까지 서비스를 해 주는 시스템이 특징인데요. 염색약을 사면 염색을 해주고 도배지를 사면 도배까지 해줘야 하죠.

시골에 사는 어르신들에게도  작은 추억을 선물해 주는 프로그램이여서 한번 시청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됩니다.


이 방송의 포인트는 그렇습니다. 유재환이 없으면 이 방송도 재미가 없을 것 같아요 ㅋㅋ  진짜 배우고 싶어요. 유쾌하고 예의 바른 그런 매너 어디서 나오는 것 일까요.웃음소리가  "하하하하핳" 저두 그렇게 웃고 싶어요! ㅋㅋ 








이 전 못 본 에피소드도 몰아서 봐야겠어요.

아빠를 부탁해를 정말 즐겨 봤는데 없어져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저는 조혜정 씨도 너무 밝고 귀엽고 애교도 많아셔 좋았고 나온 모든 분들이 좋았는데,

많은 논란 속 폐지가 되고 말았는데 이렇게라도 예림이와 이경규 씨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아버지와 딸의 예능은 왜 그렇게 논란이 되는지, 그냥 웃으면서 보면 안 될까요?

저는 너무 좋거든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강인이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할머니들을 보면서 마음을 많이 아파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어요







이번 방송도 참 재밌고 따뜻한 것 같아요

진심이 담긴 그런 인터뷰와 이야기가 짧지만 그만큼 더 집중하게 되고 방송 자체가 참 좋아요. 안 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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