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서영은 남편 김진오 누구?

 '자기야 백년손님' 게스트로 출연한 결혼 11년차 가수 서영은이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남편의 첫인상을 강동원이라고 소개한 서영은은 현재 남편과 11년째 기러기 생활중이라고 밝히며 남쳔은 두바이에서 음악 분수 엔지니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에서 오래 지낸 탓에 한국말이 서툰 남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한 서영은은 친정 엄마가 '자네 두바이에 간지 얼마나 됐나'라는 질문에 남편이 '두년이요'라고 말했다고. 

서영은

1973년 7월 22일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1998년 데뷔 앨범 연인의 날 

카톨릭대학교 생물학 학사

지난 2011년 스타 부부쇼 '자기야' 방송에 출연한 서영은과 남편 김진오 씨는 당시 "결혼 전 남편과 5년 동안 연락두절 되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재미동포였던 남편의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하기도 한 남편은 색소폰을 연주하며 함께 행복을 주는 사람과 동요 반짝반짝 작은 별을 편집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2012월 결혼 6년만에 아들 재아를 얻으며 출산한 날 아이를 위한 곡 '설마'를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