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SG워너비 이석훈과 아내 최선아

미래일기 4회 주인공은 바로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과 그의 아내 발레리나 최선아였다. 결혼한지 8개월인 이석훈 최선아 부부는 지난 2011년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짝이 되었고 2016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출처: 미래일기 

사실 이석훈이 추석특집 방송을 통해 지금의 아내를 만난 것은 처음 알게 되었다. 서로를 아끼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진 방송이었고 시간 앞에서 사람들은 오히려 어린아이처럼 솔직하고 순수하게 변한다는 것 또한 인상 깊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미래의 모습을 바라보는 예능, 자극적인 방송이 아니기에 큰  화제를 모을 수는 없겠지만 매 회마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감동을 주는 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