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하면 칼국수죠
2015. 10. 18. 08:03
블로그
명동을 가면 자연스럽게 먹는 건 바로 칼국수죠, 어릴때부터 항상 찾던 곳이라, 이젠 자연스럽게 안가면 섭섭한 명동교자, 항상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리는데 기다리고 북적거리는 음식점에서 칼국수를 먹는 재미가 있어요. 이상하게 김치맛때문에 더 먹는 느낌인데 김치에 마늘이 많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래서 더 중독있는 맛 같아요.
명동에 명동교자가 딱 두곳이 있는데, 이 맛을 다른곳에서 못보고 체인점이 없다는게 또 오랫동안 명동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명동을 가면 또 자연스럽게 찾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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