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무료갤러리 BEST 5

회사, 점심시간, 일, 퇴근을 무한 반복하는 직장인들. 주말엔 피곤하고 평일엔 업무 스트레스로 빨리 퇴근하고 집으로 향하는 나를 발견하는 사람들. 막상 놀러갈 곳을 찾기 힘들지만 조금만 둘러보면 무료 갤러리가 눈 앞에 있다는 사실!

1. 국립 현대 미술관, 서울관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무료. 수, 토 야간개장 무료 "

보통 4000원의 입장료를 받지만,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모든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다. 국립 현대 미술관 덕수궁 관도 입장료는 덕수궁 입장료를 낸 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 대학생 경우 학생증을 가져가면 요일,시간 상관없이 무료, 24세 미안, 65세 이상은 신분증 지참시 무료 발권이 가능,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로 모든 전시가 무료이다

2.국립 중앙 박물관

상설전시관과 어린이 박물관은 무료, 그리고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 열린마당의  '2015 박물관 문화 항연’ 은 10월까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3. 백남준아트센터

스트레스 해소에는 현대미술! 

1층 전시장 7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무료 운영중 

*2층 전시준비를 위해 전시장을 부분 운영 중이다. 아트센터에 따르면 "부분 운영 기간 동안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4.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센터" 

인사동을 찾으면 많은 갤러리들이 눈에 띈다 하지만 정보가 없어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인사동 갤러리는 무료 입장이라고 한다. 그 중 인사아트센터는 다양한 무료전시를 제공하고 있는데 리뷰를 보면 모두들 추천하는 분위기다. 인사동에 가면 길에서 직진만 하고 솜사탕 같은 외국인들이 사먹는 음식만 신기하게 봤는데 다음엔 갤러리도 씩씩하게 들어가야겠다. ( 아니다, 우아하게 입장하자)

5.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사물을 읽다" 

서울 시청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는 시민참여형 전시 "사물을 읽다"를 다음달 26일까지 개최한다. 예술가 그룹 "m:art" 가 참여하는 전시로 관람객이 작품제작 및 설치에 참여할 수 있고, 작품 형태가 계속 변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특히 관람객들이 병뚜껑, 옷걸이, 클립, 실 등이 가득 차 있는 장바구니를 받은 후 전시장에 설치 된 작품 위에 자유롭게 올려 놓을 수 있다고 한다

 + 그리고 시청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