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가수 박혜경, 꽃같이 화사한 그녀

아침 일찍 꽃 시장을 찾는 플로리스트 박혜경, MBC 사람의 좋다에서는 가수 박혜경의 일상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90년대 많은 이들에게 상큼한 음악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죠.  무료  38편의 CF에 그녀의 노래가 쓰였을 만큼, 그녀의 음악은 짧은 시간에 많은 메세지를 전달해줬습니다. 

 

전성기를 이어가던 그녀 소속사와의 갈등이 있었고 그녀는 모두 승소했지만  4년이란 시간이 걸렸고 소송에만 매달리다 보니, 시간이 지나고 그땐 이미 세상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플로리스트의 삶은 취미가 아니였고, 인생의 돌파구였다고 합니다. 

현재, 가수와 팬으로 만난 디자이너와 함께 살고있는 박혜경

그리고 그녀를 기억한 이모님이 주신 대형누룽지ㅋㅋ 

그녀는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박혜경, 이유는 중국에서 시작된 제2의 플로리스트 생활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화보 레인보우 승아

그리고 팬들과의 작은 모임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박혜경, 아직도 소녀 같은 그녀의 모습 그리고 기억해주는 팬들 한 명한 명에 감사하는 겸손한 너무 착한 가수 이신 것 같아요.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던 만큼, 앞으로도 더 멋진 활동으로 방송에서 항상 웃는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하길 그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앞으로 쭉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꽃처럼 화사한 그녀의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