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해체 후 재계약 10억, 람보르기니 구입

Posted by e park
2016. 6. 17. 04:53 리뷰

해피투게더 바다는 솔로 계약금이 당시 10억이라고 밝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면허가 없지만 람보르기니를 구입하고 3일동안 창고에 두고 다시 되팔았다고 한 당시 바다 1집. 당시 1집 CD를 구입을 한 기억이 난다, CD 안에 바다 사진 스티커와 사진 슬라이드도 있었던 예쁜 앨범이었다. 


바다 1집은 Day of Renew 으로 타이틀 곡은 MUSIC 이었다. 해체 후 재계약을 한 곳으로 추정되는 곳은 2003년 1월 (주)웅진코웨이개발 산하 웅진미디어, 개인적으론 1집 앨범에서는 somehow somewhere 를 좋아했는데 댄스곡 보다는 발라드 곡이 더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해피투게더 


바다는 안양예고 재학 시절 교내 축제무대에 선 것을 계기로 이수만에 의해 발탁되었다고 한다. S.E.S 활동은 1997년부터 2002년 까지였으며, 2003년 1집을 선보였다. 당시 1집은 대중적인 음악은 아니었지만 바다의 곡은 항상 실험정신이 있었던 음악이었고 그 후 바다는 뮤지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계속 음악활동을 이어갔다. 바다 솔로 곡에서 가장 유명한 곡은 MAD 그리고 V.I.P 가 아닐까 싶다. 특히 MAD 가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바다 1집 타이틀 곡 " music " 

바다 4집 -  MAD 

역시 가수는 가창력, 바다는 항상 밝은 이미지와 모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더 멋져 보이는 것 같다. 한때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고 앞으로 더 멋진 날들이 함께할 텐데 다른 이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모습과 많은 이들을 아끼는 모습까지, 앞으로도 쭉 바다의 음악 활동을 응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