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이 된 황마담 개그맨 황승환은 누구 (+총정리)
최근 파산 신청한 개그맨 황승환(본명 오승훈·45)이 무속인이 됐다고 한 언론사가 밝혔습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개그맨 황승환은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점집에서 무속인 수업을 받고 있다고 전했으며 점집의 홈페이지에는 황승환의 사진과 함께 무속인 활동명, 그리고 "개그맨 황마담, 화려했던 연예인 시절을 접고 ○○의 수제자가 되었다"는 설명이 적혀 있는데요. 개그콘서트에서 황마담으로 유명했던 그가 무속인의 길을 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황승환은 누구인가?
황승환 (오승훈)
개그맨, 기업인
1999년부터 개그콘서트 및 웃찾사에 출연한 황승환은.황마담의 웨딩 컨설팅 그리고 2011년 노래방 기기 사업을 했으나 사업의 실패로 수십억 원의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파산 면책 절차를 신청했고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파산 면책 절차를 신청 후 부인 2005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박윤현 씨와 사업 실패로 갈등을 겪은 후 2014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인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며 "SBS 자기야"에 함께 나온적이 있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아이들은 전처가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웨딩 등 사업 실패
또 다른 2010년 기사에 따르면, 황승환은 웨딩사업을 하며 국수 프랜차이즈 "황마담의 알면서" 를 오픈 후 웨딩스튜디오와 함께 베이비스튜디오를 열고 동업으로 사업을 늘려갔습니다. 하지만 2011년 노래방 기기 사업으로 실패를 하며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을 했습니다.
무속인이지만 아직은 수행 중
황승환은 한 매체를 통해 "조용히 수행을 하고 있다"며 외부 관심에 경계하는 모습으며 논현동에 위치한 점집의 무속인은 "황승환이 무속인이 된 지 꽤 오래 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가 직접 손님들의 점을 보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소셜커머스 상품 판매 " 사주 봐드립니다"
소셜커머스 동영상 캡쳐
서울신문은 황승환 점집이 소셜 커머스에서 사주 상품을 판매하였다고 밝혔는데요. 황승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점집은 ‘1인 사주’, ‘2인 사주’, ‘가족 사주’ 등 사주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동영상으로 황마담 시절 자신의 유행어인 "여러분은 내 사랑" 을 언급하기도 했다네요.
무속인이 된 연예인이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누가 있을까요? 황승환처럼 방송가에서 활동을 하다 무속인이 된 연예인들에는 배우 정호근, 모델 방은미, 황인혁, 안병경 등이 있습니다.
그럼 그가 일하는 곳은 ?
"소울 예언의 집" 이라는 이름의 점집으로, 황승환의 이름은 해당 홈페이지에 '묘덕 선사'라고 소개되어 있으며. 이름 밑에는 "개그맨 황마담, 화려했던 연예인 시절을 접고 '소울법주'님의 수제자가 되었음"이라고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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