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리 90세 할머니의 "시니어 모델" 이야기

Posted by e park
2016. 5. 29. 11:59 다큐+사회

SBS뉴스토리에서는 시니어 모델 최고령자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는데요. 처음 소개한 모델은 90세 바로 1927년생 경년 9년 차 모델 박양자 할머니입니다. 박양자 할머니는 원래 평범한 주부였지만 하고싶은 일을 찾았고 남들이 은퇴를 할때 꿈을 찾게되어 바로 시니어 모델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삶의 즐거움, 생활의 활력을 모델을 하면서 찾았다는 90세 할머니의 미소에서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할머니는 모델일을 하면서 더욱더 바빠지고 일이 있다는 것에 만족하며 행복하시다고 합니다. 또한 뉴스토리에서 소개한 두 번째  시니어 모델은 76세 전향순 님인데요. 시니어 모델을 시작한 이유는 남편과 사별 후 상실감에 빠져 우울증을 겪다 딸의 권유로 시작하여 외로움을 극복하고 잃어버린 웃음도 되찾았다고 합니다. 몸매 유지를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시는 모습에서 정말 멋지신 것 같았어요. 



여자라면 예쁘다는 소리 누구나 듣고 싶다는 전안순 시니어 모델의 말에 저 또한 크게 공감을 했어요. 여자는 예쁘다는 말을 가장 좋아하니까요 :-)  앞으로 시니어 모델 등 많은 일자리 그리고 꿈의 무대가 창출되어 100세 시대에 맞는 그런 사회의 변화 또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삶에 은퇴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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