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소울의 솔직한 이야기 (+ 신곡mv 보기)

Posted by e park
2016. 5. 12. 02:52 리뷰

라디오 스타에 나온 지소울, 


JYP에서 어린 시절부터 영재교육을 받으며 데뷔를 기다려온 지소울이 어느덧 나이가 29세, 예능에 출연하였네요. 


많은 사람들이 지소울이라는 이름만 알뿐 얼굴은 방송에서 처음 보는데요, 이미지는 배우느낌이랄까?  기존 방송에 자주 등장하던 사진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였습니다. 오늘 라디오스타 게스트는 조권, 지소울, 박진영 그리고 민효린이 출연했는데요. 홀로 나온 조권을 보며 또다시 2PM 의 해체가 실감이 났어요. 2AM 음반을 좋아해서 해체하지 않고 쭉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너무 아쉬워요. 지 소울은 아폴로 극장 티비쇼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을 그리고 머라이어 케리 코러스 등 많은 활동을 했는데요 한국에 온 지 1년 반이 되었다고 하고 15세 유학을 JYP를 통해 미국으로 갔다고 합니다.  


중간 중간 박진영은 이번 코난 오브라이언과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 "FIRE"에 대한 이야기도 했죠. 특히, 박진영이 왜 MC가 되었는지 물었을 때 그는 게스트를 곤란하게 만들고 웃음을 주기 싫어서 MC가 되었고 나를 망가뜨리고 게스트를 높이며 웃음을 주고 싶어서 작가에서 MC 로 전향하였다고 합니다.







지소울의 프로필을 볼까요?


출생 1988년 6월 16일 

신체 173cm, 60kg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Studio J) 

학력 브루클린대학 



옛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예전 지소울이 민효린에게 보낸 문자를 공개해서 눈길을 끌었어요 ㅋㅋ






옛 핸드폰이 기억이 나는군요, 스마트폰이 없던 그 시절.

서랍에서 한번 꺼내서 예전 문자들을 봐야겠어요.

문자들이 추억이 될 줄이야,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박진영 씨는 다른 소속사보다 소속 연예인들을 진심으로 챙겨준다는 느낌을 받아요. 프로듀서 입장으로 가수들이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것 같아요. 


 앞으로 지소울의 좋은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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