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자두 남편 지미리 목사 누구?

Posted by e park
2016. 12. 23. 00:36 리뷰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한 가수 자두가 ‘결혼 4년 차’ 이야기를 공개했다. 교포인 남편과 결혼한 자두는 문화 차이를 느낄 때가 있느냐는 질문에  “남편이 한국어가 서투르고 외국인 마인드를 가졌었는데 요새는 한국 사람이 다 됐다고 밝혔다. 자두는 6살 연상 재미교포 출신 목사 남편 지미리 (Jimmy Lee) 와 2013년 12월 결혼했다. 



한편 자두는 올해 초 JTBC "슈가맨"에 강두와 함께 출연해 히트곡 "김밥" 과 "대화가 필요해" 등을 부르며 화제를 모은바있다. 오랫동안 활동이 없던 "더 자두" 멤버 강두도 근황을 공개했다. 강두는 어머니와 함께 광진구에 위치한 건대 스타시티푸드 지하 1층 함포비빔밥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3년 결혼한 자두는 12월 14일 은평구 감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76년생 재미교포 목사인 남편과 2011년 일산의 한 작은 교회에서 영어 예배를 통해 처음 알게된 후 2015년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남편 지미 리 목사는 경기도 일산 소재 교회 영어부 목회자로 2011년 교회로 부임하며 처음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