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크리스티나 남편

Posted by e park
2016. 11. 17. 12:04 리뷰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한 방송인 크리스티나는 성악가 김현준씨와 결혼생활을 소개했다. 크리스티나는 EU(유럽연합) 본부에서 인턴생활 중 남편을 만나 좋은 직장을 버리고 한국에 온 사연과 함께 10년 째 함께 살고있는 시어머니와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는 1981년 3월 8일 생으로 한국나이로 36세다. 지난 2007년 6월 한국에 왔고 2007년 12월 1일 김현준씨와 결혼 후 안양에 거주 중이다. KBS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성악을 전공하던 남편과의 첫 만남을 소개하며, 당시 이탈리아어 선생님으로 만나게 된 스토리를 공개한 크리스티나는 남편과 연애 후 미래를 약속하고 한국에 왔는데 남편이 무뚝뚝한 모습으로 변해 섭섭했다고. 또 한, 시어머니가 아침밥과 집안일을 해주셔서 편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대해 패널 성대현은 오히려 시어머니가 시집살이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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