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배우 임지규의 삶
시람이 좋다에는 배우 임지규와 그의 12살 어린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한 바 있는 임지규는 누구일까? 독고진(차승원)의 매니저 역할로 알려진 그는 과거 과속스캔들, 역전의 여왕 등에서 맛깔 나는 감초 연기 로 사랑받았다. 또한 독립영화를 통해 더욱 알려져있는 그는 최근 은하해방전선, 핑거프린트,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등 출연하며 독립영화계의 강동원이라고 불렸다고 하는데.
임지규
1978년 4월 14일
소속: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2008년 17최 부일영화상 신인 남자 연기상
공효진, 임지규
#2014년 5월 17일 결혼
지난 2014년 12살 어린 아내와 결혼한 임지규는 최근 자신을 쏙 빼닮은 아이를 얻으며 일보다 육아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드라마
2007년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사람이 좋다에 따르면 임지규는 부산 달맞이 고개에서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방송을 늦게나마 본 후, 부모님께서 참 따뜻하신 분들 같은데 가족끼리 서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서투른 듯 보였다. 그 누구나 그렇듯, 가족에게는 왠지 사랑하다고 말하기 부끄럽고, 표현하는 것이 서투른 그런 공감이 가는 그런 에피소드였다. 항상 드라마 속 사람들은 정작 주연들의 사랑을 위해 소모된다. 조연들의 이야기는 단지 웃음을 위해 스쳐지나가고 주연의 사랑을 이어주는 역할만 할 뿐, 드라마의 공식처럼 되버린 주연만 행복한 삶.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위해 많은 조연들이 노력하고 꿈을위해 계속 걷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드라마에 출연하는 모든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반영하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그런 드라마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불타는청춘, 강문영 지코 (0) | 2016.10.19 |
|---|---|
| 최고의사랑, 서인영 크라운제이 합류 (0) | 2016.10.18 |
| 언니들의슬램덩크, 라미란의 신혼집과 꿈 (0) | 2016.10.15 |
| 나혼자산다, 이선빈 일상 공개 (0) | 2016.10.14 |
| 말하는대로, 작가 조승연 (0) | 201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