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휴가, 재경과 NS윤지 독일 스위스 편
2016. 9. 20. 05:35
리뷰
오랜만에 본 수상한 휴가, 재경와 NS윤지가 나오는 에피소드 거기다 독일과 스위스가 나온다는 말에 더 더욱 기대가 되었다. 나중에 배낭여행 꼭 가고싶은 스위스! NS윤지와 재경이 절친이라는 것은 몰랐는데 착한 이미지가 조금은 닮은 듯 하다. 20대의 마지막, 스물아홉이라는 재경과 윤지. 20대의 마지막 힐링 여행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년에 서른이라는 재경과 NS윤지
독일, 신 시청사
성 피터 교회
영국정원
뮌헨 벼룩시장
허가증은 7유로
판트오토마트. 빈병 반환기.이거 한국에도 있는 것 같은데..아닌가??
우핑이란?
willing workers on organic farm 의 줄인말. 우퍼(WWOOFer)가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숙식을 제공받는 프로그램. 현재 세계 약 102개국에서 행해지고 있다.
출처:수상한휴가
소소한 이야기인데, 재미있기도 하고 나중에 친해진 꼬마가 울던 장면도 인상깊었다. 농촌에 가서 일을 하며 숙식을 하는 배낭여행 "우핑"이라는 것도 알게되고 저렴한 가격의 "더텐트"까지.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된 예능. 언젠가 독일과 스위스를 간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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