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가수 진성은 누구?

Posted by e park
2016. 9. 18. 08:34 리뷰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역주행 곡으로 사랑을 받고있는 ‘안동역에서’의 주인공 가수 진성의 인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휴게소는 아마 수천 번 들렀을 것”이라고 밝히며 “트로트 메들리를 많이 불러서 음반이 많이 있다”는 가수 진성은 누구일까?


해당 방송에 따르면, “저는 ‘고속도로 가수’라고 해서 메들리를 많이 불렀다고 밝혔다. 그래서 고속도로에서 목소리가 귀에 익은 분들이 대단히 많다. 얼굴보다는 일단 노래가 먼저 알려진 그런 가수가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가수 진성 

본명 진성철

1960년 8월 6일

소속: 명엔터테인먼트


출처: 사람이좋다 

#"안동역에서" 역주행


 ‘안동역에서’에 대해 진성은 “한 9년 전에 불렀던 노래라고 한다. 이 곡이 다시 역주행을 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5년이 흐른 다음에 이 노래를 제가 다시 편곡했따고 밝힌 가수 진성. 이제 와서 조금 느끼는 것이 일단 현장에 가면 옛날하고 분위기가 판이하게 다르다”며 감탄했다고 전했다. . 또한 진성은 “‘노래가 이렇게 뜨는 거구나’하고 깜짝 놀랐다. 그래서 다른 가수들이 이 노래를 욕심 내시는 분들이 계셨다”고 알리기도 했다.

진성-안동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