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쏘는사이" 톡하는대로 업그레이드!

지난 설 파일럿 예능이었던 "톡하는대로", 예능은 역시 MBC라는 생각은 여전하다. 당시 "톡하는대로"는 신선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으로 소통했던 연예인들은, 사람들의 댓글로 여행을 이어가는 컨셉이었다. 당시 출연자는 윤계상, 권율, 김동현,차오루,유세윤 등이 출연했다.

톡쏘는사이 

톡하는대로와 달라진 점 "지역으로 나뉜 팀" 

각 고향 출신의 예능인들이 지역 주민들과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다. 이번 방송은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팀으로 나뉜다. 전라도 팀은 박명수, 홍진영, 정진운이며 충청도 팀은 김수용 박수홍 남희석 그리고 경상도 팀은 허경환, 강남, 경리다. 또한 전화, 인터넷 사용이 금지며 SNS 서포터즈의 도움으로 미션을 수행한다. 

미래일기와 톡하는대로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에 사랑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파일럿으로 끝나는가 싶더니, 이번 추석 또한번 파일럿으로 찾아왔다. 이름은 "톡쏘는사이", 개인적으로 "톡하는대로" 이름이 더 좋지만 지역으로 나눈 멤버들의 여행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