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라붐'의 혹독한 걸그룹 다이어트

Posted by e park
2016. 7. 4. 02:25 리뷰

걸그룹 라붐 알아보기: La Boum


내가네트워크 +  NH EMG  합작 글로벌에이치미이더 소속, 6인조 걸그룹으로 2014년 데뷔했다. 

멤버들의 나이는 지엔 23세 유정 25세 소연 23세 솔빈 20세 해인 22세 율희 20세다. 라붐의 솔빈은 뮤직뱅크의 새 MC로 발탁이 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솔빈




데뷔곡 두근두근 



어떡할래



SBS스페셜 -"다이어트의 종말 몸의 목소리가 들려" 편 



한매체에 따르면 3일 'SBS스페셜-다이어트의종말'에서는 걸그룹 라붐(지엔 소연 해인 유정 솔빈 율희)의 다이어트 모습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채소와 빵으로 구성된 300kcal 도시락을 챙겨 다녔고  평소보다 조금만 더 먹어도 몸이 굉장히 무겁게 느껴진다고 하며 정해진 음식물 섭취 시간이 있다.

 그 시간 이후로는 절대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멤버 솔빈은 올해초 10kg 이상 감량했으며 도시락조차 먹지 않고 견과류로 하루를 버티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녀는 제작진의 질문에,  "사실 괜찮지 않다. 배가 많이 고프다. 빨리 내일 아침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답하며 걸그룹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든지 알려주기도 했다. 

당일, '1일 다이어트 식단'으로 꼽히는 900kcal조차 채운 사람은 단 1명 뿐이었다. 나머지 멤버들의 칼로리 섭취량은 고작 700kcal 미만에 불과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