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김우리 아내 누구?

SBS ‘자기야 백년손님’ 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출연해 아내와 가족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1세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결혼 24년차로 현재 이화여대를 다니고있는 대학생 딸이 있는 40대이기도 하며 미모의 아내와 두 딸들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김우리

1973년 생

F1 아카데미 원장

레브라이프 아트 디렉터

김우리, 성유리, 이진

#1 세대 아이돌 스타일리스트

신화, 핑클 등 1세대 아이돌부터 김희선, 손담비, 황정음, 백지영 등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김우리는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우리 제시카

김우리 이요원

#김우리 딸, 발레리나

김우리는 2015년 한 방송에서 딸이 이대 무용과를 다니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아내와 딸의 사진을 공개한 김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한 한때 클럽매니아였던 김우리가 최근 클럽을 끊은 이유는  클럽에서 딸 친구와 우연히 만났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우리의 아내는 44세, 김우리와 동갑이며 첫사랑이라고 한다.  

ΩΩ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수시절 '하은수'로 활동

김우리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수 유현상의 회사에 들어가 '하은수'라는 이름으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음반을 내고 가요톱텐 및 젊음의 행진에 출연한 김우리는 TV에 출연하면 뜰 줄 알았지만 소속사 식구였던 가수 이지연이 미국으로 가면서 회사가 망했다고 설명했다. 2015년 한 예능프로에서 유현상은 김우리를 알아보지 못했고 뒤늦게 알아챈 후 너가 하은수냐고 놀라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