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가수 '이상우'

Posted by e park
2016. 10. 9. 07:27 리뷰

90년대 최고의 스타에서 현재 강원도 평창에서 여섯 식구의 가장으로 지내고 있는 가수 이상우의 현재의 삶은 어떨까?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여섯 식구를 책임지는 가장이 된 가수 이상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에서 뜸했던 가수 이상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는 그의 곡은 시간은 흘렀지만 사람들에게 계속 사랑을 받고 있따. 988년 데뷔한 그는 당시 제 9회 MBC 강변 가요제를 통해  '슬픈 그림 같은 사랑',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등 많은 곡을 히트시키기도 했다. 잠시 티비에서 볼 수 없었던 가수 이상우. 




# 3대가 모여 사는 집


휴먼다큐에 따르면 두 사돈이 한 집에 모여 사는 그의 집. 그는  어머니를 모시고 살기 시작한 지 벌써 23년 째를 맞았다. 하지만 몇 년 전 장인어른이 돌아가시고 혼자가 된 장모님까지 모시며 두 사돈의 기막힌 동거가 시작됐다는데,

#이상우의 두 아들 


출처:채널A


이상우의 아들,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첫째 승훈이와 대학생 승훈이와 늦둥이 도훈이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사람의 좋다에 따르면 "요즘 들어 사춘기를 겪고 있는 도훈이와 엄마와의 다툼이 잦아 둘 사이 중재를 맡고 있는 아빠 이상우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오랜 꿈이었던 뮤직 빌리지 건설을 위해 강원도 평창에 터 마련

*방송 후 업데이트 합니다*

일주일에 3일 이상을 평창에 머무는 이상우, 그의 꿈을 위해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그의 모습 또한 인상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