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강석우 잉꼬부부의 삶
198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 강석우, 이번 주 "사람이 좋다"는 강석우 부부 이야기를 공개한다, 어느덧 연기 생활 38년 차를 맞이했다.이미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 자타공인 ‘사랑꾼’ 탤런트 강석우 그리고 미모의 딸과 부인까지, 아내와의 만남 이야기부터, 왜 독신주의자였는지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강석우의 아내 사랑은 주변 사람들이 모두 다 알 정도로 유별나다고 한다. 은행 일을 볼 때 에도, 집 앞 시장에 갈 때에도 심지어 미용실까지도 같이 다닌다는 두 사람. 언제나 알콩달콩하기만 할 것 같던 부부에게 결혼 이후 최대의 위기가 닥쳤다. 최근 아내 나연신 씨에게 갱년기가 찾아오며 부쩍 예민해진 것. 평화롭기만 했던 부부 사 이에 찾아온 위기를 잠재우기 위해 노력하는 강석우와 아들 준영이는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날 강석우는 5남매의 외동아들인 그는 외 할머니, 부모님을 모시고 4명의 시누이들까지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었고, 그로 인해 그의 인생에 결혼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25살 꽃다운 나이에 화가의 꿈도 포기한 채 자신만 바라보고 시집온 아내를 보며 그 고마움을 평생 갚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출처: 사람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 , 강다은 웨딩드레스
이미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가족의 모습을 봐서 그런지, 예전 다은이의 먹방이 그리워지는 방송이었다. 조혜정, 이예림 그리고 박세리까지 재미있던 방송이었는데, 사람이 좋다에서도 역시, 화목한 모습이 참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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