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헤이즈는 누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깜짝 출연하는 헤이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가수가 되기 위해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와 혼자 살고 있는 그녀는 자신의 리얼 싱글 라이프를 공개, 친숙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대중에 한 발짝 다가선다.

출처: mbc

 헤이즈

본명 장다혜

Heize, 1991년 8월 9일 

부경대학교 경영학과

헤이즈는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중학생 때부터 힙합을 막연히 좋아했다가 고등학생 때부터는 혼자 가사를 쓰기 시작했고 그게 취미가 됐다"면서 "어느 날은 대학교 수업 시간에 몰래 가사를 쓰다가 교수님 연구실로 불려 갔는데 교수님께서 '학교는 나중에 노인대학교도 갈 수 있는데 당장 네가 하고 싶은 일은 지금 아니면 못한다'며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조언해 주셨다. 그 교수님이 아니었으면 저는 계속 장다혜로 살고 있었을 거다"라고 털어놨다.

 2014년 1월 17일 - 《조금만 더 방황하고》 2014년 3월 21일 - 《HEIZE》 2015년 1월 16일 - 《내 남자친구가 고맙대》 2015년 6월 5일 - 《Pume Sweet Pume》 2016년 4월 14일 - 《돌아오지마》 2016년 7월 18일 - 《And July》

언프리티랩스타 2 출연

나혼자산다에 따르면, 헤이즈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민낯에 쌍꺼풀 테이프를 붙여 웃음을 유발했다고 한다.  “1분이라도 빨리 붙여야 오래간다”는 말을 남긴 헤이즈 이밖에도 헤이즈는 반전매력을 뽐냈다. 헤이즈는 영화 ‘겨울왕국’의 등장인물 ‘올라프’의 광팬이다. 집안 곳곳에 올라프 인형이 있고 심지어 냉동실에도 올라프를 보관하는 ‘덕후’의 면모도 보였다. 헤이즈는 “눈사람이라서 냉장고에 넣어둔거다”라고 말하며 4차원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