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박인비, 대표선수 김세영, 양희영, 전인지 누구?

Posted by e park
2016. 8. 21. 04:56 리뷰


116년 만에 올림픽에서 부활한 골프.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양희영(27·PNS),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 대표선수들. 한매체의 인터뷰에 따르면 박인비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오도록 하겠다”고 했고, 양희영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서는 꿈의 무대에 내가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박인비 한국 역대 최고의 여성골퍼이자 현역 세계 최정상급 여성골퍼로 평가된다. 아시아 최초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선수 한국인 최장기간 세계랭킹 1위(56주) 기록 보유자


1988년 7월 21일

168 cm

광운대학교 생활체육학과

2008년 KLPGA 입회

소속 KB금융그룹 


2014년 10월 결혼. 남편 남기협 코치도 골퍼다.

남기협 - 박인비 커플



김세영



2015년 LPGA 신인왕


1993년 1월 21일 

163 cm

2010년 KLPGA 입회 

소속 미래에셋자산운용


경기 광명시 하안동과 서울 독산동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영향, 10년간 태권도를 익혀 3단 자격증이 있다고 한다.



양희영 (Amy Yang)




1989년 7월 28일

173cm 77kg

피엔에스골프단


2006년 LET투어 사상 최연소 우승이자 1982년 이후 22년 만에 아마추어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



전인지



1994년 8월 10일 

175cm

함평골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사회체육학부 재학

2012년 KLPGA입회

하이트진로 소속 


여성 골퍼 중 아름다운 외모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선수

여자골프 대표 


박인비 세계랭킹 3위

김세영 세계랭킹 5위

양희영 세계랭킹 6위

전인지 세계랭킹 8위


한국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 출전, 세계랭킹 1위 

이민지, 오수현 - 호주 

노무라 하루 (한국계) - 일본 


올림픽 여자 골프 대표팀 박세리 감독 

출처: ytn

오늘 시작하는 올림픽 여자 골프는 일요일 새벽, 메달 주인공이 가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