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금메달! 구본찬은 누구?

구본찬(23·현대제철)이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준결승에 올랐다. 슛오프 대결까지 간 8강전에서, 구본찬은 10점을, 상대 호주의 워스가 9점을 쏘며,  준결승에 진출 미국의 엘리슨과 경기를 펼쳤고 슛오프 대결에서 9점을 쏘며, 또 한번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프랑스 장 샤를 발라동과 경기를 펼친, 구본찬은 세트점수 7-3으로 우승했다. 

양궁 구본찬 

181cm 81 kg

신라중학교 졸업 

경북체육고등학교 졸업 

안동대학교 체육학과 학사

현대제철 양궁단

구본찬 선수 부모님 (사진:경주시)

한 매체에 따르면, 경주 용황초등학교 5학년에 처음 활을 잡은 구 선수는 신라중학교을 거쳐 경북체고 재학시절 전국체전 2관왕에 오르며 양궁계에 이름을 알렸다고 한다.초당학교 5학년 당시 담임선생님이 양궁부 감독이었고, 양궁을 할때마다 1000원 씩 용돈을 줘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안동대 진학 후, 2014년 인천아시아 게임 단체전 동메달 그리고 2015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 양궁은, 사상최초 남여 단체전, 남여 개인전 전종목을 석권했다. 

양궁 세트제란? 

http://epsem.tistory.com/454

"슛오프"란?

5세트까지 승부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슛오프 게임으로 선수들은 한발씩 쏘며, 중앙에서 가장 근접한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다.

대한민국 양궁팀 

기보배, 최미선, 장혜진, 김우진, 구본찬, 이승윤 

출처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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