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이봉원의 삶

MBC 사람이 좋다는 개그맨 이봉원의 하루를 공개했다. 요리학원으로 시작하는 아침, 그리고 음악방송 MC 부터 사극 연기까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그에게 삶은 무엇인지, 그리고 끝없는 도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5개월째 다니는 요리학원 

한식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인 이봉원. 필기 시험은 합격하고 곧 실기시험이 있다고 한다. 

음악프로그램 MC 녹화 

그리고 옥중화에서 첫 사극 도전을 했다. 

1993년 결혼 

지금까지 실패한 사업들의 이야기

10억을 모두 다 갚았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음반을 제작했다. 

한식조리사 실기 합격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쳐 

과정이 중요한 삶, 삶의 굴곡을 겪은 후 그가 바라보는 세상은 산 정상에 오르고 싶었던 그의 옛 모습과는 다를 것이다. 언젠가 올라가고 또 내려와야하는 산과 같은 우리의 인생에서 한걸음씩 걷는 그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의 다큐에서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