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는 법

 이 글은 저 또한 해당이 되는 글인데요. 제가 손톱을 어릴 때부터 뜯는 버릇이 있었는데 손톱을 길렀을 때가 한 세 번정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고치려고 하는데 이게 참 안 고쳐지더라고요. 요즘 또 방심해서 다시 한번 손톱을 길러보고자, 이렇게 버릇을 어떻게 고쳤는지 그리고 오늘부터 또다시 시도를 할 것인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손톱 물어뜯기 방지 용 매니큐어를 바른다 

저는 이 방법은 개인적으로 해본 적은 없습니다만 손톱을 물어뜯으려고 하면 이상한 맛이 나는 매니큐어랍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이 방법을 사용하는 부모님들이 계시다고 해요 하지만 제품의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가짜 손톱을 붙인다

매니큐어를 바르려고 해도 손톱을 뜯는 사람들의 특징은 *저를 포함* 손톱을 바를 수 없을 지경이 된다는 것입니다. 예쁘지도 않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가짜 손톱을 구입해서 붙인 후 매니큐어를 연한 색으로 칠해주는 것 이에요. 가짜 손톱이 생각보다 자연스럽고 길지 않게 붙여주면, 정말 예쁘더라고요. 저는 이 방법을 이용해서 손톱을 정말 길게 기를 수 있었어요.

위 색상처럼 연한 색으로 색을 칠하시면, 가짜 손톱인 것 같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손톱을 연출할 수 있어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계속 떨어지기 때문에 손톱은 키트로 구매를 하시는 것이 좋아요. 키트는 만원에서 이만원 정도이며 손톱이 다 기를 때 까지 계속 붙여야 하기 떄문이에요. 기간은 약 한달정도.

3. 내가 언제 손톱을 뜯는지 파악한다 

내가 언제 손톱을 뜯고 있을까? 일기처럼 적어보세요.

그리고 내가 왜 그때 손톱을 뜯는 것인지, 심리적인 상태를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막상 이런 질문을 해보면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손톱을 뜯는것은 하나의 습관 그리고 심리적인 불안감 일수도 있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할 때 손톱을 뜯는지 알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심리상태를 바꾸려고 노력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신적 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어 차를 마시거나 검을 씹는 등 도움이 될 만한 행동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실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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