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구입시 유용한 팁 !

Posted by e park
2016. 5. 3. 04:00 리뷰

 

맥북프로를 구매하고 사용한 지 어느덧 3년이 지나갑니다. 정말 이 무거운 맥 프로를 들고 다니느라 힘들었는데요.  초반에 알았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 혹시 처음으로 맥을 구매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것은 꼭 좀 알려주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드는 이야기가 조금 있어서 맥 구입 시 팁을 적어봅니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일단 맥은 학생들에게 디스카운트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10만 원 정도를 더 저렴하게 학생 신분이라면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데요, 바로 AOC 학생 할인으로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최근엔 학생 인증 절차가 사라졌다고 하네요. 여러 의견이 많은데, 본인의 학교전용 애플스토어를 검색을 해보시고 그리고 그 사이트에서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가능하다면 할인이 된 가격으로 구입을 하는 게 좋겠죠. 학생이라면 꼭 확인해 보세요. 



맥북프로, 그 성능과 무게 


일단 저는 맥북프로, (13인치 레티나 아님)를 지금까지 사용 중인데요. 구입하던 그 날로 돌아간다면 레티나로 구입을 할 것이며 가장 가벼운 제품으로!! 구매를 할 생각입니다. 일단 맥 프로는 무거워도 너무 무거워요. 오히려 15인치가 더 가볍죠. 프로를 원하시면 가벼운 제품으로 추천드려요. 성능이나 화면 등은 정말 너무 좋고 저는 맥에어가 아닌 프로를 구매한 것에 무척 만족을 합니다. * 무게만 빼구요! * 영상편집 작업을 대부분 했고 다른 건 포토샵 등 이런 프로그램을 다루기 때문에 맥북프로 구매는 만족입니다.


맥북프로 13인치 PRO 13inch (retina) 는 1.58 kg

맥북프로 15인치 PRO 15inch (retina) 는 2.04 kg 


* retina 가 아닌제 맥북프로 13 inch 은..(또르르) 15 inch보다 무거운 2.06 kg 입니다.



Air 11 inch 는 1.08 

Air 13 inch 는 1.35




보장하는데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다고 20만 원 더 저렴하다고 그냥 맥북프로 13인치는 사지 마세요 ;ㅁ; ..후회합니다 ㅋㅋ 이미 옛 모델이 되어가고 있고 정말 무게가 무거워도 정말 무거워요. 벽돌을 매고 다니는 느낌이랄까. 



사용할 때 주의사항


맥북을 쓰면서 처음에 키보드 커버와 케이스를 사죠. 케이스는 계속 사용하지만 키보드 커버는 어느 순간 귀찮고 그래서 빼고 사용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 다 그러는 듯해요. 키보드 케이스가 사용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꼭 한 번쯤은 경험하는! 커피나 물을 쏟는 상황이 펼쳐지죠 ;ㅁ; 그러면 이미 늦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이지만 이미 키보드 작동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물을 쏟으시면 바로 컴퓨터를 끄시고 뒤집어 놓은 후 말리셔야 하지만.. 저도 그렇게 먹통이 되었다가 키보드 오른쪽 몇 개와 숫자가 안되는 상황이 지금까지 이어지는데요 어쩔수 없이 외장키보드를 사용 중입니다. 고쳐야하는데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더라고요. 이렇게 그냥 쓰다가 나중에 하나를 구입하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키보드 외에는 문제가 없어 그냥 사용 중입니다. 여러본 키보드 케이스 꼭 꼭 처음부터 사용하세요 ;ㅁ; 





키보드 말고 하나 더! 충전기입니다.


맥북 충전기를 들고 다닐 때 휘어지는 부분을 너무 꺾으시면 금방 고장이 납니다. 맥북 충전기는 정품이 10만원 인데요 (정품이 아닌 제품은 5만 원정도) 그래도 그 10만 원이 너무 아깝더군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고쳐서 사용하는 방법이 꽤 많이 나와있는데, 그것도 보통 쉽지 않던데요. 위험하기도 하구요. 전선을 잘라서 이어주는 방법이라 왠만하면 하나 구입하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전부터 충전기를 잘 보관하는 방법을 처음부터 알고 있는다면 고장 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장 고장이 많은 부분인 바로 이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절대로 심하게 꺽지 마세요.

결국 이런 식으로 충전기 망가져서 10만 원 주고 구매하시는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저도 3년이면 오래 사용을 하기는 했지만 10만원을 주고 새 충전기를 구입하는게 너무 돈이 아까웠어요.

충전기를 사용할 때 extension 을 함께 사용하셔서 덜 꺾이도록 사용하시는게 좋고. extension 부분은 가격이 저렴하니까, 딱 저 위 부분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맥북은 정말 관리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평생 윈도우만 쓰던 사람이 맥북으로 갈아탄 후 느낀 점은

일단 맥북 화면 때문에 맥북이 좋다. 파컷같은 프로그램 이용해서 좋다.


 윈도우가 좋은 점은 뭔가 폴더 안에 정리가 차근차근, 

그리고 폴더 이미지를 누르면 바로바로 나오는 딱 그 부분이 그립더라고요.

둘 다 좋은 점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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