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노희지는 누구? 남편공개

이번주 백년손님 게스트로 추억의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출연했다. 어느덧 29세가 된 노희지는 여섯 살 당시 꼬마 요리사로 큰 사랑을 모은 추억의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 10월 세 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한 노희지는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다. 백년손님 출연진들은 노희지의 남편을 본 후 송승헌 눈썹을 닮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배우 노희지

1988년 2월 27일 생

태원아트 미디어 소속

한양대학교 연극학과

#노희지 결혼, 남편은?

지난 10월 29일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3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을 한 노희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한다. SNS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노희지 데뷔

1993년 '뽀뽀뽀'로 데뷔했다. 1994년 EBS '노희지의 꼬마요리'와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요리조리' 코너에 출연했다. 연기자로 활동을 하기도 한 노희지는 '주몽', '내 마음이 들리니' 및 '아랑사또전'에도 출연했다.

#아역스타, 그리고 그 후

SBS 예능프로에서 당시 대인기피증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중학교 입학식 당시 전교생이 창문에 붙어 노희지를 보러왔는데 수많은 눈동자가 보고 있는 것이 무서워 아예 방송을 안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백년손님에 따르면 노희지는 남편과 연애시절 예비 시댁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을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남편이 벌써부터 처가살이를 하며 집안일을 열심히 도와준다며 남편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