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배우 오현경 출연할까?

Posted by e park
2016. 11. 23. 06:00 리뷰

예능 불타는청춘에 출연중인 배우 최성국이 배우 오현경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최성국은 초등학교 시절 배우 오현경과 짝꿍이었다고 한다. 당시 최성국은 전학을 가야 했고 짝꿍이었던 오현경이 울며 유난히 서운해 했다고. 


또한 최성국은 "오현경은 그때도 키도 크고 예쁜 아이였다"고 말하며 같은 드라마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김광규는 "오현경이 혹시 첫사랑이냐"고 질문하며 배우 오현경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현경


배우 오현경은 1970년 3월 25일 생으로 47세다. 현재 화이브라더스 소속으로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중이다. 미녀 공심이에서 공심이 역 걸스데이 민아의 엄마 역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최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이다. 1988년 KBS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한 오현경은 단국대 연극영화과 1학년 재학 중 미스코리아 대화에서 진으로 선발되었으며 당시 선으로 뽑힌 배우는 고현정이기도 하다. 2002년 9월 결혼했으며 2005년 이혼했다. 


민아,오현경,서효림


배우 최성국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에서 오현경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오현경의 출연을 예고하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