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ever 블루투스 키보드 후기 (가격 10불)

맥북을 쓰다가 키보드가 고장나서 무선키보드를 사용하다 결국 유에스비, receiver 까지 잃어버렸는데요, 결국 참다가 아마존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검색하여 구매를 하나 했습니다. 로지테크 무선키보드가 하나 있어서 가끔 밖에 가지고 나갔는데 솔직히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키보드가 컴퓨터보다 크고 또 무겁기도 하구요. 

특히 학교에서는 더욱 더 쓸수가 없더군요. 강의시간에 컴터로 작성하는게 가장 빠른데 말이죠.  그러다 안되겠다는 생각에 무선 키보드 구입을 위해 정말 많은 검색을 하다가 블루투스를 검색하고 로지테크 등 고가의 블루투스 키보드에 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10만원 정도의 키보드도 있었는데, 계속 검색을 한 결과, 10불이면 같은 키보드를 산다는 글에 혹 하여, 이 키보드를 구입을 경정하였습니다. 

나름 후기도 좋고 나름 사이즈도 적당하다고 생가격이 9.99 달러 (미국달러 기준) 였거든요.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역활을 한 건 사실이지만, 키보드 자체가 작고 괜찮아 보여서 구입을 했습니다. 일단 키보드 색상은 흰색과 검정색이 있었는데 저는 검정색으로 구매를 했어요 

박스 뒤에는 대충 이렇게 설명이 있구요,

사이즈가 아주 그냥 딱 맞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좋았습니다. 딜레이 현상도 전혀 없구요 다만 문제는, 이렇게 키보드 위에 바로 놓고 쓸 경우,,아래 맥북키보드가 같이 눌린다는 사실, 대충 요령을 터득해서 지금은 딱 저모양으로 쓰고 있습니다. 터미널을 열고 내장키보드를 끄는 법도 있는데, 다시 컴퓨터를 켰을 경우 또 내장키보드는 작동이 되더라구요. 계속 터미널을 키고 입력하고 그러기 너무 복잡해서 그냥 지금은 이렇게 쓰고 있고요,블루투스는 자동으로 켜지기 때문에, 키보드를 누르면 바로 컴퓨터에 "connected" 라고 써지고 바로 연결이 되더라구요 이 부분은 정말 좋았어요. 가장 걱정이 된 부분이기도 했거든요, 블루투스는 왠지 켜야할것같고 귀찮을 것 같고, 등등 하지만 가격때문에 구매를 했고 사용해보니 아주 좋습니다. 

키보드 모습이구요

흰색 키보드도 예쁠 것 같아요. 아이패드나 핸드폰 등 연결해서 쓰기도 편할듯하네요.

일단 가격도 그렇고 안쓸경우 블루투스 연결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좋구요, 키보드 뒷편에 on/off 버튼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편리합니다.저는 제품을 대부분 아마존에서 구입을 하는데요, 해외에서 인터넷 쇼핑하기 가장 편리한 곳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주 이용합니다.  자세히 보니 검정색은 10.99 흰색은 9.99 입니다 키보드 고장으로 블루투스 키보드 찾으시는 분들은, 이 제품 써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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