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배우 '임동진'의 연기인생

Posted by e park
2016. 9. 25. 09:02 리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배우 임동진. 익숙한 그의 모습 하지만 한동안 그의 모습을 티비에서 볼 수가 없었다. 그가 휴먼다큐에 등장하여 제2의 연기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뇌경색으로 인한 하반신 마비를 이겨내고 다시 배우로 돌아온 배우 임동진은 토지, 왕과 비, 대조영, 왕의 여자 등 탄탄한 연기 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국민배우다. 1980년대부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임동진, 하지만 지난 2001년 8월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임동진 


임동진 아내, 권미희  씨 또한 배우였지만 그녀는 배우의 아내의 길을 선택했다고 한다. 젊은 시절 고생을 함께 한 부부. 월세로 힘들게 살던 시절을 되새겼다. 


임동진, 뇌경색 이겨낸 혈관 건강법 - 출처 좋은아침 

'시련 품고 아픔 딛고'…제2의 연기인생 시작'

배우 임동진 인터뷰, YTN뉴스

한 매체에 따르면 임동진은 1964년 연극 ‘생명’으로 데뷔했다.그러다가 지난 2005년 전임 전도사를 시작으로 2007년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10년 가까이 루터교회 목사로 활동하면서 배우 임동진의 활동은 뜸했다고 한다. 배우 임동진은 박인환과 함께 10월1일부터 공연 아버지의 선물로 대중들과 다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