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결혼, 뮤비 속 실제 신부

임창정이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열애 사실을 일부러 숨기진 않았고 몇 달 째 공개 데이트를 했는데  지금 기사가 나와서 조금 당황했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뮤직비디오 '내가 저지른 사랑'에 나오는 연인이 실제 연인이고 20대 중반 91년 생 요가강사, 키 176cm에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미인이라고 알려져있다. 

출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쳐

투다리 CF, 광고영상 

임창정이 출연한 광고 도입부 부분 남성과 함께 가게로 들어가는 장면. 여성 엑스트라 출연이 불발되며 임창정과 함께 촬영장소에 온 여자친구가 이 장면을 촬영했다고. 당시 스태프들은 임창정의 여자친구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같이 오기만 했을 뿐, 서로 대화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임창정-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출처: youtube

오늘 역삼 라움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