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비밀결혼", 진실은?
홍상수는 누구?
홍상수는 1961년 생의 영화감독으로 2010년 칸에서 영화 하하하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1997년~200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교수 1998년 제14회 산타바바라 영화제 심사위원장 2008년~ 건국대학교 예술 문화대학 영화학과 교수 2009년 제62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등의 경력이 있다.
그의 영화 중 통영을 배경으로 한 영화 "하하하"가 대중들에게 유명하다. 문소리, 김상경, 유준상, 예지원, 김강우, 김규리가 주연이었던 2010년 영화로 특유의 다큐멘터리 형식과 줌인을 하는 촬영기법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통영 여행으로 검색을 해 본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그의 영화 "하하하"를 알게 된다. 이유는 통영에서 찍은 영화로 너무 유명하기 때문이다.
홍 감독은 현재 미국에서 극비로 블록버스터급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인터넷 기사에 따르면 간통죄를 규정한 형법 제241조에 대해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내렸고 혼인과 가정의 유지는 당사자의 자유로운 의지와 애정에 맡겨야 한다는 판단으로률적으로 상간녀의 신분이 될 수 있고 유사사례처럼 1500~2000만원 정도의 손해배상 판결이 내려진다고.
한편 홍 감독은 비록 미국에서 김민희와 비밀결혼을 했다하더라도 현 부인과의 법률적 혼인관계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홍 감독의 아내인 A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혼은 안한다. 남편을 기다릴 것이다"며 혼인유지 의사를 분명히 한 바 있다. 간통죄는 폐지됐지만 혼인 파탄의 책임자가 제기한 이혼소송은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홍상수 회고전에서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과연 비밀결혼이 사실일지, 아직 대형 포털사이트 메인 뉴스에는 올라오지 않은 뉴스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아직은 확실하지 않으나, 대중이 아닌 사랑을 선택한 홍상수 김민희에 또 다시 한번 대중들이 주목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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