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생활용품의 두 얼굴 편 총정리

Posted by e park
2016. 5. 28. 06:40 뷰티

비타민에서는 생활용품의 두 얼굴 "가습기 살균제" 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는데요 방송에 공개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방송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율바른 사용법, 화장품 선택 시 주의사항, 선스프레이, 치약 등 여러 생활용품을 사용 시 주의사항을 공개했는데요 


방송에서 소개한 독성 화학물질 은 총 네 가지 입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화학물질은 PHMG , 카페트 세정제와 같은 성분으로 2001년 살균제 제조 당시 가습기 살균제용으로 재허가를 받지 않고 그전에 받았던 허가로  가습기 살균제가 만들어졌다고합니다. 살균제란 절대 마셔서는 안되는 성분으로 유해 제품을 만든 나라는 우리나라가 처음이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셈이라고 비타민 전문가가 설명을 했죠. 비타민에서 설명한 다섯 가지 화학물질 그리고 생활 속 꼭 알아야 할 상식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이런 화학물질을 지속적으로 들이마시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폐 섬유화가 된다고 합니다. 


폐 섬유화가 되면 ?



호흡곤란, 폐가 굳어지는 경우, 평생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살아야 한다고 하며

이번 가습기 사건 피해자 수는 140명이 사망을 했으며 전 국민  1/5 가습기 살균제에 노출되었다고 합니다.






가습기 사용하는 법 


가습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햇볕에 소독을 하는 것이 좋으며 

 가습기에서 전자파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얼굴에 절대 대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멀리두고 사용해야 하네요.




비타민에서 설명한 성분은 총 다섯가지 입니다.



렌즈 세척액에도 똑같은 성분이 있다? 


PHMB  라는 성분이 렌즈 세척액에 있는데요 

세척제로 사용하는 것은 안전하지만 렌즈 세척액으로 코를 세척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행동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PHMB를 흡입할 경우 사망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CMIT, MIT 샴푸나 바디워시에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액상으로 된 목욕용품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 샤워를 할 때도 환풍기를 꼭 틀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천연 성분이좋은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천연 성분이 0.1 프로가 첨가되면, 100% 표시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벌꿀이나 알로에 등 직접 제배를 한 천연으로 바를 경우, 식물자체의 독성이 제거되지 않아,  알레르기 및 피부질환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럼 스프레이 제품은 어떨까요?



 스프레이 제품을 너무 자주 사용, 징크옥사이드 섬유가 폐에 들어가게 될 경우 몸에 해로우며 스프레이 제품 보다는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프레이 제품을 사용 시, 얼굴에는 선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여름 자주 사용하는 미스트 같은 경우도 

안에 들어있는 보존제나 살균제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으며 


향수 또한 

환경호르몬으로 인하여 임산부는 향수를 뿌리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향초 / 방향제는 ? 






리모넨 성분 = 발암물질 유발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치약은 어떨까요?



연마제가 많은 치약을 쓸 경우 치아에 손상을 준다고 하는데요. 치약도 진짜 잘 알아보고 사용을 해야겠어요.





합성 계면활성제 = SLS, 


양치를 하고 과일을 먹을 경우, 쓴 맛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바로 합성 계면 활성제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천연 계면합성제 치약을 사용한 경우, 과일을 먹으면 쓴맛이 강하다고 하네요.

미각의 혼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치약을 사용 후 

가글 사용을 하면 절대로 안 된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유익균까지 죽게 되면 오히려 몸에 더 안 좋아지며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을 경우, 구강암을 일으킬 수 있고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고 암 유발 물질을 침투시킨다고 합니다. 




제가 쓰는 치약이 나와서 놀랐는데, 다행이 연마제가 적은 치약으로 나왔어요. 휴 다행..


연마제가 많은 치약은  핑크색

적은 치약은 민트색 입니다. 



* 양치를 하고 잘 헹구지 않으면 양치를 하지 않는 것보다 오히려 더 안 좋다고 해요. 

비타민에서 실험을 해 본 결과, 양치 후 헹구지 않을 때 오히려 오염도가 양치 후 상승을 했는데요. 

그러므로 10번 이상은 헹궈야 한다고 권장을 합니다. 


SLS, SLES는 무엇일까요?


합성 계면활성제는 세안제, 보디클렌저, 샴푸, 클렌징 폼 등에 들어있는데요 






또한, 치약과 가글을 함께 사용하면 오히려 더 안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해화학물질로  등산복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PFC 물질때문입니다.


체내 축척성이 강한 PFC는 방수 효과 종이컵, 프라이팬 코팅제로 쓰인다고 합니다.

가끔 사용하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 계속 체내에 계속 쌓이는 것이며 

땀에 의해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정말 이번 방송을 보고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놀랐어요.  가습기를 사용할 때 항상 침대 옆얼굴에 가까이 사용했고, 치약을 구입할 때 연마재라는 것이 치아를 손상시킨다는 점도 몰랐으며 PFC 성분의 바지를 집에서 매일 입었는데 말이죠. 이런 상식은 기본으로 알아두는 것이 모르는 것보다는 더 좋은 것 같아요. 결론은 독성이 없는 화학물질은 없으며 너무 장시간 사용을 금지하고 꼼꼼하게 알아본 후 사용을 하는 것이 현명한 것 같습니다 이번 방송으로  많은 정보를 알게 돼서 정말 좋은 것 같네요. 기본적인 정보는 알고 더 이상의 피해는 없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