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에서 억만장자 아들을 키워낸 69세 모델

Posted by e park
2016. 5. 9. 07:28 다큐+사회

메이 머스크 (Maye Musk) 그녀는 누구일까요?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이름, 69세 모델 그리고 억만장자를 키워낸 메이는 사실 가난한 생활을 이겨내고 최근 가장 핫 한 인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녀의 딸과 아들의 성공을 이끈 그녀. 그의 아들 엘론은 PayPal, Tesla 그리고 SpaceX를 창업하였고 아들 킵발은 레스토랑 체인 The Kitchen 을 그리고 그의 딸 토스카는 유명한 영화와 티비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의 직업으로 삶을 유지할 수 있었던 어려운 형편의 삶 그리고 싱글맘인 그녀는 지금 69세에 15세 소녀 시절부터 유명하진 않지만 그녀의 꿈 "모델" 이란 직업을 위한 삶의 목표를 유지하고 있었을까요? 그녀의 삶이 참 궁금해집니다. 






힘든 생활 


 

9년의 결혼생활 끝 그녀는 세 명의 아이를 키우며 남아프리카에서 토론토에 도착했을 때 다섯 개의 직업을 소화하였고 아이들에게 고기를 사주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론토 대학에서 영양사가 되기 위해 학업을 계속하며 아이들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자식들의 꿈을 끝까지 믿고 끊임없이 도왔다고 합니다. 지금 억만장자가 된 아들의 성공엔 어머니의 희생이 있었던 거죠. 




그녀의 꿈 


하지만 그녀의 꿈은 모델, 15세 때부터 모델이 꿈이었던 그녀는 70세가 가까워진 지금의 나이에 드디어 정말 멋지고 아름답게 나이 든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미모와 아름다움 보다 그녀의 눈빛에서 보이는 특별함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동안이라서 혹은 나이를 거스르는 미모 때문이 아닌, 자연스러운 세월의 흐름과 열심히 살아온 흔적 때문에 지금 그녀의 70세 모델 생활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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