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하하 별 드림이 이야기

Posted by e park
2017. 1. 8. 07:46 리뷰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서 하동운 '하하'와 '별'의 일상을 공개했다. 무한도전에서 꾸준히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하하.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는 예능인들의 뒷모습을 이야기하는 하하. 인터뷰 중 하하는 심하게 다치면 편집이 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재석이형은 발목 돌아가 있고 개리형은 팥빙수를 두 손으로 못 들어요. 인대가 한 줄 끊어져가지고. 우린 또 심하게 해서 뭔가 다치면 편집이잖아요. TV에 안 나오는 거니까. 말 못할 그런 게 있죠. 웃음을 드려야 되니까" - 하하 IN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최근 둘째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하하, 홍대 레스토랑 "홍대 410"


슬럼프가 찾아왔을때 하하는 어릴 때 함께한 친구들과 식당을 차렸다. 하하가 운영하고있는 식당 '홍대 401'은 이미 다양한 방송에서 공개된 바 있다.  혼자보다 여럿이 함께 할 때 행복하다는 하하의 생각으로 지금까지  함께 노력하며 하고있다. "사실 남들은 내가 친구들을 도와줬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건 가당치도 않은 이야기예요. 친구들이 나를 도와준 거예요. 진짜 이거 착한 척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친구들 없었으면 전 지금 진짜 폐인이 되었을 수도 있어요." - 하하 INT 



자메이카 1위곡 스컬 & 하하 'love inside' 


2001년 지키리로 데뷔한 하하는 현재 스컬&하하로 자메이카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했다. 'Love Inside" 라는 곡으로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에서 사랑을 받으며 예능인이 아닌 아티스트 하하로서의 성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스컬은 스토니스컹크 활동 당시 곡  '붐디붐디'로 2007년 빌보드차트 5위에 진입한 바 있다. 


출처:사람이좋다 

예능인과 가수 그 사이에서 무엇보다 가수이자 예능인으로 인정받고싶은 하하는 가수로서 인정을 못 받고 끝낸다면 억울할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받는 하하의 모습이 기대된다.